아산. 천안지역 중심부에 아늑한 전원형
자리끼요양원
여러분 안녕하세요.
진심으로 환영합니다.
우리 사회가 급속히 고령화 되어 가면서 치매, 뇌졸중 등
노인성 질환으로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
돌봄에 관한 문제로 그 가족들이 많은 어려움을 격고
있습니다.
이곳 아산, 천안지역 중심부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맞은편
야산 아늑한 곳에 자리 잡은 전원형 자리끼 요양원에서는
이와 같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문 인력을 통하여 사랑으로
헌신 봉사하며 내 가족을 보살피듯이 정성을 다 하여
모시고 있습니다.
어르신들을 이곳으로 모셔 주시면 가족분들이
안심하고 생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우리 자리끼요양원
전 직원 모두가 어르신들을 내 가족 같이 잘 돌보아
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2019년 10월 1일
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로 244-6 ( 명암리 59-3 )
041) 541-2270 010-6255-0909
자리끼요양원 직원일동
자리끼의 뜻과 의미
자리끼는 자다가 깨었을 때 마시기 위해 잠자리 머리맡에 준비 해 두는 물을 의미합니다.
자리는 “잠자리”의 준말이고 끼는 “끼니”의 옛말입니다.
물도 끼니처럼 새벽녘 쓰린 속을 달래 주기도 하고 목이 마를 때 갈증을 해소 해 주는 음식으로 여겼습니다.
자리끼를 머리맡에 둔 이유는 예전엔 부엌이 멀리 있고 전기도 없어서 밤중에 물을 마시러 부엌까지 가기가 힘들었습니다.
돈이 없어도 물은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물의 소중함을 모르지만 정말 갈증이 극에 달했을 때 마시는 물 한잔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.
자리끼가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 해 주듯이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리끼의 역할을 해 주고자 그 깊은 뜻과 의미를 담아 자리끼요양원 이라고 하였습니다.